반응형 미국여행12 미국 뉴욕주(New York) 나이아가라 폭포(폴) 교통편과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Maid of the Mist)폭포 유람선 및 불꽃놀이 등 볼거리 알아보기/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 공원(Niagara Falls State Park)와 고트 아일랜드(Goat Island) 그리고 케이브 오브 더 윈즈 (Cave of the Winds) 체험 ,브라이덜 베일 폭포( (Terrapin Point) , 테라핀 포인트 (Terrapin Point) 관람 ,전망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미국은 보통 5월 부터 여름방학인데 여행하기에도 적당한 계절이라 이때 미국인들의 여행 이동이 많습니다.역시나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방학을 맞이해서 방문한 방문객이 상당히 많습니다.보통 방문객들은 하루 정도 머물거나 반나절 방문을 하는 편입니다. 우리 가족은 워낙 트래킹을 좋아해서 맘 먹고 나이가라에서 트래킹을 할 목적으로 3일 동안 지내기로 했었습니다.밥 먹고 나이가라 한번 돌고 오고 쉬고 늦은 오후 한 바퀴 돌고 오고 트래킹이 너무 행복했습니다.오늘은 미국 뉴욕주(New York) 나이아가라 교통편,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Maid of the Mist)폭포 유람선, 불꽃놀이, 패션 아울렛(Fashionoutlet naiagara) 등의 체험과 볼거리 그리고 나이아가.. 2024. 11. 2. 미국 중고 판매 가라지제세일( Garage sale/Yard sale) 구경하기/ hand me down/ second hand 뜻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우리 나라는 가족들이나 친척의 자녀가 입던 옷을 자신의 자녀에게 되물려 입히는 일종의 문화 같은것이 있죠.제 어린시절도 저학년까지 돈 절약을 위해 사촌 누나들의 작아진 옷을 물려 입었습니다.그런게 딱히 싫었던 적은 없었지만 ^^; 누나들의 취향인지 이모의 취향인지 ...누나 옷들은 늘 핑크 핑크했고 그로인해 가끔~살짝 감당이 어려웠다? 정도 ~~ 어쨌든 쑥쑥 잘 커졌던 누나들 덕분에 우리집도 부자... 됐겠죠??부자됐다고 믿고 다들 좋으면 됐죠 ㅎㅎ♪♬ 누나 덕분에 감사히 잘 입고 신나는 어린시절을 보낸 후 꽤 잘자란 미영이(미국영어) 오빠도 됐습니다. 누...누..나..고마워 ㅜㅜ영어에서도 누군가에게 '(옷을) 물려받다' 표현이 있습니다.미국인들은 알뜰해서 물려받는 것 .. 2024. 8. 20. 미국여행갈때 미국 와플하우스 (Waffle House)들려요/ 계란 익힘에 따른 주문 꿀팁/ How would you like your eggs?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 와플 하우스는 24시간 상시 영업을 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출구나 큰도로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정도?미국 패밀리 레스토랑이지만 퀄리티가 막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인들이 간단한 끼니 해결과 아침식사 및 미국식 브론치를 먹을 수 있다.또한 가격면에서도 저렴한 장점을 가진고 있다.와플 하우스 내부는 흡사 미국 영화나 미드에서 많이 본 익숙한 미국적 식당의 내부를 가지고 있다. 손님이 앉아 있는 테이플로 직원이 직접 와 주문을 받는 방식인데, 주문을 하면 직원은 계란 익힌 정도에 대해 물어본다.미국이란 나라는 개인적인 취향을 무~~척 ,아니 지나치게 존중하는 나라인지라 이런 질문은 항상 질문에 속한다.How would you like your.. 2024. 8. 18. 미국 주유소(Gas Station) 꿀팁 &연료종류 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어느날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할머니께서 레스토랑에 들어오셔 식사를 하시는데 정말 힘겹게 식사를 하셨어요 (손도 떠시며 포크 사용하는 거 봤쪄요 >..우연히 할머니 일행과 같이 나갔는데 ,가실때는 손 떠시던 할머니께서 자신의 차를 주차장에서 빼서 자연스럽게 운전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미국에서 차는 필수품입니다.미국문화를 잘 모를때는 사뭇 낯설고 코미디같은 장면이기도 했지만 이는 미국에서는 자신의 차가 없으면 꼼짝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이 드신 할머니가 운전하는 상황이 자연스러운 일상이랍니다. 방금 언급한것처럼 노인부터~ 15세가 갓 넘어 애띤 어린이같은 운전자까지, 운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들르는 곳이 주유소입니다. 미국 주유소는 100% 셀프 시스템입니다. 다양한 연령층.. 2024. 8. 1. 다시 한번 가면 더 잘 할 수 있는데/보스턴(Boston)여행기 미국사는 미스김이야기-7미국은 벌써 폭염이 시작되었다. 한낮에는 30도를 넘어섰는데 한국과 달리 뜨거운 햇살은 오래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다. 보스턴은 마치 부산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아마 해안가 도시라 그런것 같다.비행기 위에서 본 보스턴.. 해안가가 소담스럽다. 미술박물관 앞에 작은 수로가 강과 이어져 있다. 평화롭고 행복한 풍경이다. 마천루( skyscraper)가 정말 고급(high-end)스럽죠?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하얀 요트 해운대? ㅋㅋ보스턴에는 유명한 찰스강 (Charles River)이 있다. Charles River에서 해양스포츠에 한참인 오빠들... 가서 친한척 응원해주고 싶다. Charles River은 과거에도 있었고 멋스럽게 그림을 그렸다.저기 과거 오빠도 응.. 2024. 5. 4. [미국 의학전문대학 입학하기] 미국의사 되는 방법 미영이(미국영어)오빠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나 한국인은 자녀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버 원입니다. 헐리우드 배우 켄 정(Ken Jeong) 은 한국인 2세인데요 헐리우드 배우이기 전에 그는 의사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부모님은 나를 의사로 정했다"라며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의사가 됐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자식의 높은 교육은 선망의 직업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성공적인 미래라고 생각하기에 배속에 있는 자식의 운명까지 셋팅해 두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는 의대가 신의 영역 다음 이라고 합니다만 어찌나 치열한지 안타까운 교육현장이라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의사 되는 방법은 한국과는 다른데요 오늘은 '미국의 의학전문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고씽~~ 1. 의학전문 대.. 2023. 12. 28.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 [윈슬로 호머(Winslow Homer)] 미영이(미국영어)오빠블로그 얼마전 몇몇 저의 글에서 저의 가족이 미국에 오게 된 경위를 언급한 적이 있어요.미국에 오기전, 우리가족은 미국에 대해 그저 '스타벅스, 베스킨 라벤스( (Baskin-Robbins)의 본고장이고 인터넷 원조국이다' 등의 일차원적인 지식 뿐이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이방인의 삶은 당연히 녹녹치 않았습니다. ㅜㅜ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익숙했던 한국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미국 생활은 매번 모든 경험이 처음이라 실수와 모르는 것 투성이었습니다.두번째 해보는 것은 그나마 긴장에서 벗어나 해볼만해 졌지만 외국인으로서 끊임없이 알아내야 해결해 나가는 것에 지칠때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윈슬로 호머의 작품을 접하게 되었고 우리 가족은 그의 그림에서 미국 삶을 위로 받았답니다. 윈슬로.. 2023. 12. 27. 미국에서 예방접종 쉽게 맞는 꿀팁 방법 알아보기 미영이(미국영어)오빠블로그 12월 어느 겨울 우리 가족은 주재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터전을 옮겼고 해가 바뀐 1월에 학교를 가게 됐습니다.미국은 1월 부터가 2학기가 시작되는 기간이라 오자마자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가느라 바빴습니다. 새 학생이 공립학교에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 학생이 태어났을때부터 학교애 오기전날까지 학교에 올려는 학생의 예방접종 기록터 학교에 오기전 날까지의 샷 기록(주사 기록)을 체크해서 필수 목록에서 빠진 예방접종은 완료 후 인증을 받은 기록물을 다시 학교에 내야 합니다. 학국의 학생들은 부모님들이 미국에 오기전 예방접종 리스트 전산 확인서를 가져와야 하는 거죠. 보통 한국 학생들의 경우 99%는 누락된 샷이 한개라도 있어 학교수업에 바로 못들어 왔어요. .. 2023. 12. 25. 미국 집 [오픈 하우스(Open house)가 뭘까?]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에는 조용하고 평화롭고..어쨌든 릴렉스되는 곳이긴 하지만 반대로 큰 이벤트나 이슈 같은 것이 없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가끔씩 따분하게 느껴질때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동네에서 열리는 부동산 오픈하우스는 죄다 가보는 취미이자 특기가 생겼어요.처음에는 미국에 살면 미국집을 알아야 될것 같아 단순한 호기심으로 열심히 부동산 오픈하우스에 다녔고 오픈 하우스에서 제공되는 껌, 캔디, 과자 등 종류별로 씹어봤습니다. ㅎㅎ 나중에는 나름 미국집의 구조는 어떤지, 집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는지, 가격별 컬리티는 어떤지, 등등 집요한 관심이 생겼습니다.오늘은 여러분께 '미국 부동산의 오픈 하우스'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1. 오픈하우스란:부동산 오픈 하우스는 판매자나 임대인에게 주택.. 2023. 12. 16. 미국 아파트 관리실 같은 감시자 호아(HOA) 알아보기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미국에서 자신이 이사 갈 동네를 둘러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은 이사할 동네에 자녀가 어느 학교에 대한 학군을 고려하고 이웃의 분위기나 환경 등을 살핍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사 갈 집을 주위를 살피러 갈때도 있지만 '미국의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 주택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보기도 합니다. 그 정보 중에 호아(HOA)가 있는데 굳이~~ 우리나라 비교한다면 입주자 대표, 관리실 그리고 경비실을 합한 개념 정도랄까요? 우리 역시 이사 하기전 호아(HOA)를 꼼꼼히 살폈고 실제 이사한 타운은 규모가 컸어요. 다행히 HOA의 체계가 잘 잡혀있었고 위력과 엄격함 덕분인지 동네(Town)의 주거 환경이 쾌적했답니다. 오늘은 '미국주택문화의 호아(HOA)'.. 2023. 12. 10. 제주도나 미국이나 물가 상승에 관광지 사악한 바가지 /영어로 Tourist trap 미영이 (미국영어)오빠 블로그 여행객이나 관광객이 한번쯤은 국내 또는 해외의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안좋은 상황들이 있을 수 있다. 천혜의 자연, 제주도에 저가 항공 만9천9백주고 비행기 타서 갔더니, 해녀가 잡은 해물 한접시 5만원인데 한사람도 먹지 못하는 양이라고 내놓는다.삼겹살은 또 어떤가? 삼겹살이 전부 기름이다.이런 류의 여행 유튜브나 기사가 많다.특히 유튜브가 낯선 나라의 관광지에 가서 겪는 나쁜 경험은 특히 조회수가 높게 나온다.아마 그런 영상은 여행객들에게는 부정적인 경험에 대해 공감이 되거나 단순히 갈등이 있는 이야기에 더욱 흥미로울 수도 있을 것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대부분 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방문하려는 곳에 어떤 위험이나 불편이 있을지 알고 싶고 같은 여행지에.. 2023. 12. 1. 해외 여행갈때 공항에서 자신있게 영어 말하기/ 이젠 공항에서 떨지 마세요~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팬데믹 이후 외국여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미국의 공항에서도 한국 분들을 자주 뵙네요.2년 전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갔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수하물이 깜쪽같이 사라져 당황한 경험이 있답니다.아 생각만 해도 열받네 ㅜㅜ 델타 항공 결국 잃어버렸던 여행가방(suitcase)이 우리품으로 돌아오기까지는 3주 씩이나 걸렸어요.3주동안 델타항공사에 전화한 횟수만 백통 가까이 했던것 같은데 그 중 안받는 것도 몇십통이고 이메일이랑 모든 통신 수단을 동원했던것 같아요. 나중에~~~가방(Suitcase)이 도착해서 수화물 경로를 확인해봤더니 3개 주를 거쳐 돌아다녔더군요. 가방 주인은 속이 탔는데 가방은 주인과 별개로 미국 전역을 돌아 다닌 꼴...여행가방이 없어진 3주동안은 고통과 인고의 시.. 2023.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