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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전문대학 입학하기] 미국의사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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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

[미국 의학전문대학 입학하기] 미국의사 되는 방법

by 미영이 오빠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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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미국영어)오빠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나 한국인은 자녀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버 원입니다.  헐리우드 배우 켄 정(Ken Jeong) 은 한국인 2세인데요 헐리우드 배우이기 전에 그는 의사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부모님은 나를 의사로 정했다"라며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의사가 됐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자식의 높은 교육은 선망의 직업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성공적인 미래라고 생각하기에 배속에 있는 자식의 운명까지 셋팅해 두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는 의대가 신의 영역 다음 이라고 합니다만 어찌나 치열한지 안타까운 교육현장이라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의사 되는 방법은 한국과는 다른데요 오늘은 '미국의 의학전문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고씽~~   

1. 의학전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조건:

  • 각 학교마다 요구되는 조건이 다를 수 있으며, 학생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 요건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 MCAT(미국 의전) 시험을 위한 조건은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과 같은 과학 분야의 전공을 하게 되면 Pre-medical을 이수할 수 있는 과목들이 전공 과목 속에 속해 있어 아무래도 이중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 과학 분야 외 다른 학과에 들어갔다면 자신의 전공과목은 전공 과목별로 공부하고, 더불어 Pre-medical 을 이수해야 합니다. 자신의 전공에서  4.0 만점 에서 3.5이상의 학점 평균이 필요하거나 더 높은 학점을 요구받기 때문에 최고치 성적을 받아야지 Pre-medical과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전공을 3.5 이상 받아 학사  자격증을 가지고  Pre-medical 을 다 이수 했다해도 또 하나의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학생의 의료분야에서의 경험이 필요한것인데요  자원봉사, 의료 인턴십, 연구 경험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이런방법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Pre-medical 이수가 힘들어지거나 맞지 않을때 자신의 전공만 이수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자신의 전공학점도 탑을 찍어야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해야 하고  Pre-medical 프로그램 이수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과학 계열 전공학생은 전공 커리큘럼이 Pre-medical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 방법 보다는 좀 쉬운 편입니다.
  • 두가지 방법 중에 선택하셨다면 이제 의전 지원자는 지원서와 함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이 추천서는 학생의 업적, 능력, 의학적 열정 등을 나타내기 위해 주로 교수, 의사, 연구 지도자 등이 작성받습니다.
  • 명심해야 할 점은 MCAT 시험 외 면접자는 의학적 열정과 의료분야에서의 경험을 말해야하며  특히 영어소통 능력 등을 입증을 받습니다.  의사가 되면 환자와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이겠지요
  • 대부분 미국 의학전문대학에 지원자는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필요'합니다. (각 의학대학마다 입학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 요건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Pre-medical:

  • 의학대학원(Medical School)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준비 과정 및 전공의 일종입니다. Pre-medical 프로그램의 학점 요구는 학교나 프로그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MCAT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학교별로 정한 '학점'을 이수합니다.  대부분의 Pre-medical 학생들은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일반적으로 120학점에서 130학점 이상을 이수합니다. 이 학점에는 Pre-medical 요구 과목인 생물학, 화학, 물리학, 수학 등뿐만 아니라 인간학, 인간문화, 영어 등 다양한 전공의 수업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나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re-medical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는 단순히 학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통해 의학 전문가들과의 연결을 돕기 때문에 학생들이 의학 분야에서의 진로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학비는 세계 1위를 기록할 만큼 비쌉니다. 미국은 기회의 나라라 하지만 돈이 없다면 대학에 가기가 쉽지 않아요.

이런면에서 사회적.경제적 격차로 인해 도전의 기회가 공평하지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미국은 교육을 통해 개인에게 다양한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한국에 비해 미국대학 입학의 문턱이 쉽고 나아가 미국에서 의사되기가 쉽다들 잘못 생각하시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No".

왜냐하면 미국과 한국의 대학 입학 과정은 각자 특성과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고 ,미국 대학 입학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보였을 겁니다.

미국 역시 입학 경쟁률이 치열하며 입학 후를 보더라도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의 4년 졸업률은 '약 60%에서 70%' 사이입니다.  하물며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과 졸업률은 더 낮고 치열합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미국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선택이 많다는 점입니다. 의사도 한국보다 배출을 많이 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교육 있었기에  미국은 고도로 발전한 의료 시스템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의학전문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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