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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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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13

미국 뉴욕주(New York) 나이아가라 폭포(폴) 교통편과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Maid of the Mist)폭포 유람선 및 불꽃놀이 등 볼거리 알아보기/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 공원(Niagara Falls State Park)와 고트 아일랜드(Goat Island) 그리고 케이브 오브 더 윈즈 (Cave of the Winds) 체험 ,브라이덜 베일 폭포( (Terrapin Point) , 테라핀 포인트 (Terrapin Point) 관람 ,전망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미국은 보통 5월 부터 여름방학인데 여행하기에도 적당한 계절이라 이때 미국인들의 여행 이동이 많습니다.역시나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방학을 맞이해서 방문한 방문객이 상당히 많습니다.보통 방문객들은 하루 정도 머물거나 반나절 방문을 하는 편입니다. 우리 가족은 워낙 트래킹을 좋아해서 맘 먹고 나이가라에서 트래킹을 할 목적으로 3일 동안 지내기로 했었습니다.밥 먹고 나이가라 한번 돌고 오고 쉬고 늦은 오후 한 바퀴 돌고 오고 트래킹이 너무 행복했습니다.오늘은 미국 뉴욕주(New York) 나이아가라 교통편,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Maid of the Mist)폭포 유람선, 불꽃놀이, 패션 아울렛(Fashionoutlet naiagara) 등의 체험과 볼거리 그리고 나이아가.. 2024. 11. 2.
미국에서 집 사기 절차 꿀팁 알아보기 (2)- 대출(모기지/Mortgage)구입편 미영이 (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저번 시간에는 미국에서 집사는 방법 꿀팁 공개-현금 구입편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미국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큰 도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낯선 외국에서 집을 사는 과정은 여러 가지 걱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하자가 있는 주택을 구입하게 될까 염려되기도 하고, 신뢰할 수 없는 에이전트를 만나지는 않을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또한, 적절한 가격에 집을 사고 싶지만 혹여나 속지 않을까 불안감이 들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문화와 절차 속에서 내 집을 마련하는 설렘과 동시에, 그 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활용해 집을 사는 방법은 목돈이 없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는.. 2024. 9. 20.
미국에서 집 사기 방법 절차 꿀팁 알아보기 (1)- 현금으로 구입편 미영이 (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미국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결정입니다. 특히 현금으로 집을 사는 것은 대출 없이 직접 지불하기 때문에 절차가 간단할 것 같지만, 처음 시도하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현금으로 집을 사는 과정과 각 단계에서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을 쉽고 단계별로 차근 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집 구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와 팁을 제공할 예정이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목차1. 첫 시작점은 리얼터 (Realtor) 만나서 계약하기:  리얼터(에이전트)는 한국의 부동산중개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계약은 '나는 당신을 중개인으로 정하고 너랑 계약하겠어~' 정도 이해하시면 됩니다.리얼터.. 2024. 9. 20.
달밤에 체조..수영장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12매년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다.이 날은 1776년 7월 4일에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미국인들은 독립기념일은 미국에서 중요한 공휴일이다.그들에게는 독립기념일은 공휴일 이상으로 국가적 자부심과 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다.코로나 전 워싱턴 D.C에 방문했을때는 인산인해로 사람들로 꽉찼었었다.올해는 워싱턴 D.C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행사를 할까?출처: 중일일보,워싱턴에서 독립기념일을 즐길수 있는 행사 미국 전역에서는 불꽃놀이, 퍼레이드, 바비큐, 콘서트,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리는데 예전 우리 동네에는 매년 불꽃놀이가 화려했다.이날은 미국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세일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스트 바이(Best Buy), 애플(Ap.. 2024. 7. 3.
앗! 나의 영어 실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calculate,pay for,ring up, check out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10미국에서 산지 꽤 시간이 흘렀다.한국에 방문하면 뭐가 뭔지 내가 외국인이 된 느낌을 받을 때/미국 안에서 많은 시스템들에 불평하지 않는 자세 (익숙함과는 다름)/영어로 소통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내 자신을 볼때/마지막으로 미국 생활 초창기에 사용했던 이상한 영어한 영어를 몇년 지난 지금 잘못된 문법 오류를 스스로 찾아낼 정도/이러한 증거의 요소들이 인식되어 갈때 마다 미국에서 내가 살아온 시간이 꽤 길구나 체감된다.특히 마지막 증거의 한부분은 영어의 실수이다.추억을 돌아보자면미국 생활 초창기에 남편 회사 직원의 가족 중 와이프와 7,8학년 쯤 되는 잘생긴 그 집 아들을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었다.미국인들 사이에 딱 한국인 둘을 보니 더 반가웠었다. 문제는 나는 쇼핑을 시작할.. 2024. 6. 27.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미국지부장(자칭)/미국라디오 어플/미국에서 한국 라디오 듣고↔ 한국에서 미국 라디오 듣기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9 . 나는 '자칭' (혼자,스스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미국 지부장이다.요즘은 집에 있을때는 유튜브 보이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을 켜 놓고 음식 준비를 할 때가 많다.미국에서 한국라디오를 어떻게 듣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알려주까? 말까?알려주자. 아낌없이.. 오늘은 '미국 라디오, 한국라디오 어플'에 관한 정보를 아낌없이 펼쳐보련다. 미국에서 한국이 막 그리울때 나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를 자주 듣는다. 그리고 미국에서 미국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미국 라디오 청취를 시작은 아이 학교 드랍과 픽업 시간대에 자연스럽게 듣기 시작했다. 벌써 몇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이유는 아이가 이제 너무 커버려 (대학교 시니어) 스스로 운전하고 다닌다. 이제는 학.. 2024. 6. 19.
다시 한번 가면 더 잘 할 수 있는데/보스턴(Boston)여행기 미국사는 미스김이야기-7미국은 벌써 폭염이 시작되었다. 한낮에는 30도를 넘어섰는데 한국과 달리 뜨거운 햇살은 오래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다. 보스턴은 마치 부산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아마 해안가 도시라 그런것 같다.비행기 위에서 본 보스턴.. 해안가가 소담스럽다.  미술박물관 앞에 작은 수로가 강과 이어져 있다. 평화롭고 행복한 풍경이다.  마천루( skyscraper)가 정말 고급(high-end)스럽죠? 파란 하늘 파란 바다 하얀 요트  해운대? ㅋㅋ보스턴에는 유명한 찰스강 (Charles River)이 있다.   Charles River에서 해양스포츠에 한참인 오빠들... 가서 친한척 응원해주고 싶다.  Charles River은 과거에도 있었고 멋스럽게 그림을 그렸다.저기 과거 오빠도 응.. 2024. 5. 4.
운전면허증 갱신하러 가기(Driver license office)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6미국 사는 동안 우리 가족은 몇 번 운전면허증을 갱신했다.외국인들은 거의 비자에 따라 운전면허증 기간을 '짧게' 발급을 해준다. 다행히도 우리가 사는 주(state)에서는 한국 면허증을 미국 면허증으로 교환을 해줘 나와 남편은 쉽게 미국 면허증을 가지게 되었다. 내 아들은 하이스쿨 15세때 학교 교과과목으로 '드라이브 라이센스 과정'을 수강했다.  수강하기전 학생 개인별로 Driver license office에 가 컴퓨터로 필기 시험을 본후 합격증을 해당 교과목 선생님께 제출해야만 운전과목을 들을 수 있다.학교 해당과목 선생님은 차량 한대에 학생 2~3명을 태우고엄격한 교통 안전과 실제 운전 교습을 가르치신다.매일 한학기 동안 매일 실기를 받은 후 한 학기의 마지막 날 실기점.. 2024. 5. 2.
플로리다 데스틴 파나마 시티 여행의 낭만 드라이브로 엿보기 [영상 有] 미국 사는 미스김이야기-6파일을 정리하다 보니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해변가 드라이브 중인 영상이 있다.화창한 봄날 , 플로리다의 날씨가 정말 좋다. 미국의 패나마시티는 플로리다주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플로리다 주의 북서부 해안에 위치하며, 멕시코만에 인접해 있다. 패나마시티 국제공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이다.펜사콜라와 덴스틴이 옆으로 쭉 옆에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다.  우리가 사는 도시와 펜사콜라, 데스틴, 패나마시티는 각 약 2시간 소요된다.특히 패나마시티는 전(All) 구간 4차도로로 운전하기가 매우 편하다. 데스틴은 유명한 아울렛이 있고 럭셔리한 레스토랑과 독특한 해변가 레스토랑이 있어 한번씩 방문하면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 2024. 4. 29.
미국 마트 2탄 Korger(크로거)둘러보기 [영상有] 미국 사는 미스 김 이야기-4미국마트는 진짜 종류도 다양하고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다. 나는 일주일 한번 정도 신선한 채소 위주로 장을 보러 간다.오늘은 '미국마트 2탄 Kroger(크로거)'에 대해 이야기 할거다.(말리지 말길..)1. Kroger: 미국 유통업체면에서는 월마트, 코스트코 다음으로 세번째로 큰 월마트, 코스트코 다음으로 세 번째로 규모이고, 식료품 전문 슈퍼마켓에서는 미국 최대이다.  188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전역에 매우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수백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니 부자다. 미국 사이즈처럼 이곳은 식료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생필품 및 가정용품도 판매하고 있다.2. 10 Top Supermarkets That Grocery Shoppers Love( 식료품 쇼핑.. 2024. 4. 27.
미국 마트 1탄- 월마트 둘러보기 (총기 판매, 동영상 有) 미국 사는 미스 김 이야기-3미국에 대형 마트가 많은데 그 중 월마트는 어느 도시에나 한개 이상 있어 가장 쉽게 볼수 있고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어 현지 미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오늘 낚시 Fake bite(가짜 미끼) 사러 월마트를 갔다. 낚시광 답게 ..요놈 둘을 득템했다.   사실 월마트 값이 싸지만 마트 환경이 고급스럽거나 깔끔한 편이 아니다. 작년 이맘때는 주차장에서 싸움이 나더니 총질을 해서 한사람이 사망했다.우리 도시는 백인 중심 기독교 도시라 흑인도 잘 없고 치안도 좋고 꽤 안전한 도시이다. 그래서 저런 소식은 모두들에게 경각심과 쇼킹함에 한동안 어수선했다. 그래도 우리 도시는 여전히 안전하고 에티켓으로 서로가 존중하는 분위기라 살기 좋고 평화로운 곳이다. 어~ 총이 많이 팔.. 2024. 4. 25.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생각나는 Pier- 여기서 낚시나 한번? 미국 사는 미스 김 이야기-2한국에서도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나는 기웃거리며 그들이 뭘 잡았는지 잡은 고기를 구경하는게 취미였고  바닷가 쪽에 살았던 탓에 남편을 따라 낚시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지 버릇 못 준다고 미국에 와서 낚시를 즐기는 방법은 더욱 진화했다. 미국의 멕시코만의 경이로운 바다 그리고 바다위에 떠 있는 구름, 그리고 밤이 되면 말로 설명이 안되는 동화같은 공간이 펼쳐지기에 애인에게 달려가듯 바다에 향한다.가끔씩 바다 저멀리 뇌우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도 있다.경이로운 자연속에 내가 있구나!1. 회는 횟집에서, 낚시는 바다에서: 미국 우리가 사는 도시는 플로리다 근처에 있어 맘만 먹으면 파나마시티나 데스틴 정도는 자주 갈 수 있는 거리다.파나마시티와 데스틴은 거의 .. 2024. 4. 23.
그냥 미스 김 아니고, 미국사는 미스김 (Ms. Kim) - 미국 호칭 미국 사는 미스 김 이야기-1Ms.Kim은 미국에서의 나의 호칭이다. 한국에서 나의 커리어와 주부로서 ,토종 한국인으로 살던 나에게 타의적인 이유로 미국에 올 이유가 있었고 내 선택은 호기롭게 '까짓껏 해보는 거다'였다. 지금생각해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가 딱 맞는 표현이다. 미국인들은 내가 결혼 한 후 돌싱인지, 남편이랑 살고 있는 여자인지 결혼 여부를 모르기 때문에 통틀어 미스 김(Ms.라스트 네임, It's not possile to know if the woman is married or single.)으로 부른다.미국에서 최,최,최,초로 듣게 된 내 호칭은 낯선 맴(Ma'am) 우리말로 부인/사모님 이었다.1. 나쁜 기억, 내가 부인/사모님인 맴(Ma'am)의 호칭에 부정적인 기억을 남긴 그날은..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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