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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 미스(Ms)김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드라이브 [영상 有]

by 미영이 오빠 2024. 4. 29.

미국 사는 미스김이야기-6

파일을 정리하다 보니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해변가 드라이브 중인 영상이 있다.

화창한 봄날 , 플로리다의 날씨가 정말 좋다.

미국의 패나마시티는 플로리다주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플로리다 주의 북서부 해안에 위치하며, 멕시코만에 인접해 있다. 패나마시티 국제공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이다.

펜사콜라와 덴스틴이 옆으로 쭉 옆에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다.

우리가 사는 도시와 펜사콜라, 데스틴, 패나마시티는 각 약 2시간 소요된다.

특히 패나마시티는 전(All) 구간 4차도로로 운전하기가 매우 편하다.

데스틴은 유명한 아울렛이 있고 럭셔리한 레스토랑과 독특한 해변가 레스토랑이 있어 한번씩 방문하면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특히 크리스마스때 방문한다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추천한다.

패나마시티 가는 길 구름이 너무 이쁘다.

 

미국의 플로리다 주 패나마시티 해변은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은 바다로 유명하다. 해변은 화이트 샌드로 이루어져 있어 화사하고 일년내내 눈이 온것 같은 시린 아름다운 모래를 자랑한다. 해변 주변에는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가 있어 휴양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나름 노가다식 360도 서라운드촬영 기법입니다. ^^;

데스틴 비치모래가 하얀 이유는 비치의 모래는 대부분 산소화된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지속적인 파도와조류의 영향으로  충돌하고 스스로 세척되는 과정을 지나 매우 순수하고 희고 고운 모래를 만든 것이다.

플로리다의 바닷물은 보통 푸른 색이나 에메랄드 빛을 띠는데, 이는 화이트 샌드의 백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