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12
매년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다.
이 날은 1776년 7월 4일에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미국인들은 독립기념일은 미국에서 중요한 공휴일이다.
그들에게는 독립기념일은 공휴일 이상으로 국가적 자부심과 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다.
코로나 전 워싱턴 D.C에 방문했을때는 인산인해로 사람들로 꽉찼었었다.
올해는 워싱턴 D.C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행사를 할까?
출처: 중일일보,워싱턴에서 독립기념일을 즐길수 있는 행사
미국 전역에서는 불꽃놀이, 퍼레이드, 바비큐, 콘서트,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리는데 예전 우리 동네에는 매년 불꽃놀이가 화려했다.
이날은 미국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세일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스트 바이(Best Buy),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등에서 할인을 많이 하니 잘 살펴봐야 한다.
7월이 시작되면서 더욱 더워졌다.
어제는 낮기온이 100도(화씨) 넘었었다.
미국에서는 모든 온도를 화씨(Fahrenheit) 온도 체계를 사용하는데사용한다. 가령 일기 예보, 요리 온도, 난방 및 냉방 시스템 등 모두 화씨로 온도를 표기한다.
100°F(화씨)는 우리가 사용하는 온도로 약 37.78°C이다.
해지는 여름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열심히 먹고, 놀고, 또 열심히 살고 ....욕심없이 오늘을 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시간과 장소가 천국이다.
모두들 행복하기를 ...
더 많은 글은 블로그 홈에 방문 Please~ TIA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