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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갈때 미국 와플하우스 (Waffle House)들려요/ 계란 익힘에 따른 주문 꿀팁/ How would you like your e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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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

미국여행갈때 미국 와플하우스 (Waffle House)들려요/ 계란 익힘에 따른 주문 꿀팁/ How would you like your eggs?

by 미영이 오빠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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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 와플 하우스는 24시간 상시 영업을 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출구나 큰도로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정도?

미국 패밀리 레스토랑이지만 퀄리티가 막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인들이 간단한 끼니 해결과 아침식사 및 미국식 브론치를 먹을 수 있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저렴한 장점을 가진고 있다.

와플 하우스 내부는 흡사 미국 영화나 미드에서 많이 본 익숙한 미국적 식당의 내부를 가지고 있다.

손님이 앉아 있는 테이플로 직원이 직접 와 주문을 받는 방식인데, 주문을 하면 직원은 계란 익힌 정도에 대해 물어본다.

미국이란 나라는 개인적인 취향을 무~~척 ,아니 지나치게 존중하는 나라인지라 이런 질문은 항상 질문에 속한다.

How would you like your eggs? (달걀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요렇게~~~...

그러면  당황하지 말고마음을 가라앉히고 영어로 답하자.  미국이다란 생각을 까먹지 말자  ^^

오늘은 '미국 와플 하우스에서 계란 익힘정도 주문하는 방법과 영어 표현'을 준비했다. 고고씽~~   

 

1. 미국 와플하우스:

 

미국은 항상 장거리 운전이 기본이다.

우리가족은 새벽에 출발할 상황이 있을때면 어김없이 목적지 중간에 위치한 와플하우스에 들린다.

그곳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와 커피를 마시고 긴 시간 드라이빙에 몸을 푼다.

창밖을 통해 익숙지 않은 다른 도시의 정경도 보고 와플하우스 안에 손님들 구경도 한다.

<출처:wafflehouse공식 홈페이지, 스크랩>

와플하우스는 체인점이라 인테리어나 구조 등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다 똑같다.

오픈된 주방은 꽤 재미있다.

주방장의 손놀림이라든가 음식이 뚜딱 만들어지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게 한다.

 

간판 이름처럼 와플은 당연히 팔고(와플파이), 해쉬브라운, 토스트, 계란 등 간단한 식사를 위한 메뉴가 있고 미국판 기사 식당 같은 느낌이 살짝 있다.

나름 오픈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고 덕분에 주문이 끝나면  조리과정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2. 계란삶는 시간과 조리법 (Way to Serve Eggs):

<출처:wafflehouse공식 홈페이지, 스크랩>

Scrambled eggs : 에그 스크램 블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저어 익히는 방식).

Sunny-side up: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은 계란 후라이.

Over easy : 한번만 뒤집어 살짝 익힌 계란 후라이(터트리면 노른자가 줄~~~줄).

Over hard: 완숙

Poached eggs: 살짝 삶은 계란 (수란을 영어로, 끓는 물에 달걀을 삶아 흰자만 익힌거에요)

Boiled eggs: 후라이하지 않고 삶은 계란

※ Soft boiled (반숙으로 삶은 계란) , Hard Boiled (완숙으로 삶은 계란) , Medium -boiled도 있지만 대부분은 soft 아니면 Hard로 주문한다.

 

Click here ↘

 

                                                          와플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와플하우스에서는 와플도 판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파는 와플이랑은 좀 다르다. 미국 와플하우스의 와플은 물렁거린다.

만약, 바삭 바삭한 그런 와플를 상상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따뜻한 와플에 잼,버터 등 다양한 것을 발라 먹는것은 우리 나라와 비슷하다.

개인적 판단으로 나는 한국인이니 당연히 한국적인 와플이 훨~~씬 맛있게 느낀다.

출처: SAN ANTONIO CURRENT

         

3. 끝 말:

 

미국 남부 텍사스 쪽에는 와플 하우스 대신  Denny's 체인점이 많이 볼수 있다.

이름만 다르지 그냥 같은 와플 하우스랑 같다고 보면 된다.

고로 Denny's에서도 주문할 때 직원은 고객에게 원하는 계란상태를 물어본다.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미국은 저마다 개인취향을 많이~존중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졌다. 이런 복잡한 선택을 물어봄으로 각자가 원하는 취향에 따라 음식을 해나오는 것이 목적에 있다.

심지어 파티를 할때도 파티에 초대된 사람이 채식주의자인지(베지테리언,Vegetarian)를 구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등 그런것이 당연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명이 음식점에 들어가면 주문할때는 '통일' 이 원칙이자 미덕인데 ...아직 적응이 안가는 나라다.  

오늘은 ' 미국 와플 하우스에서 계란 익힘정도 주문하는 방법과 영어 표현 '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이젠 해외에 나가더라도 주눅안들고  식사를 주문하고 내가 원하는 계란을 상태를 당당히 요구 할 수 있을 것이다.

How would you like your eggs? 

미영이 오빠의 대답은~~~~~ 'I like them hardboiled'.

On more... 더 많은 글은 블로그 홈에 방문 Please~ TIA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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