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 Google Translate to view this blog in your language
Google Translate
'미국문화'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문화48

미국은 왜 매년 부서지는 나무집을 계속 짓는 걸까? (영상 있음)/미국문화적으로 본 미국 주택/목조주택의 비밀 미국에 토네이도가 몰아쳐 집들이 무너지는 영상을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 저렇게 쉽게 집이 날아가버릴까?”놀랍게도, 그 이유는 바로 미국 주택의 대부분이 ‘나무로 지어진 목조 주택’이기 때문입니다.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중 하나인데,어째서 이렇게 약해 보이는 구조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걸까요?혹시 목조 건물에만 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잘 모르는 숨겨진 이유가 있는 걸까요?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미국이 왜 지금도 나무로 집을 짓는지 그 진짜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1. 🧱 미국 집, 왜 아직도 나무로 짓나?:사실 미국은 이미 100년 전부터 콘크리트, 벽돌, 철근 구조 건축 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1900년초.. 2025. 5. 15.
미국 대통령들의 혈통과 조상은 어디에서 왔을까? 미국은 모든 국민이 '미국인'이지만, 그 뿌리는 세계 곳곳에서 왔습니다.1600년대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청교도들, 노예선에 실려 강제로 이송된 아프리카인들, 그리고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대서양을 건넌 수많은 이민자들.미국은 늘 새로운 사람들로 구성되어 왔고, 이러한 뿌리는 대통령들의 혈통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이번 포스트에서는 미국 대통령들의 조상, 혈통, 이민 배경을 통해미국이 진정한 '이민자의 나라'라는 사실을 이야기해봅니다.≣ 목차1. 🧬 미국 대통령들의 대표적인 혈통 분류:1). 단일 혈통(잉글랜드계):조지 워싱턴 (1대), 존 애덤스 (2대), 토마스 제퍼슨 (3대), 제임스 매디슨 (4대), 제임스 먼로 (5대) 등👉 모두 버지니아 등 동부에 정착한 초기 잉글랜드계 이민자들의 후손.. 2025. 5. 2.
미국을 바꾼 아일랜드 이민자들, 그들이 미국이다./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St. Patrick's Day Parade) 미영이 (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19세기 중반, 아일랜드는 감자 기근(Great Famine)으로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식량이 바닥나고 삶의 터전이 무너지자, 무려 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마지막 희망을 품고 미국으로 향했습니다.그들의 선택은 생존이자,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이죠.그렇게 시작된 이민 역사는 이제 7세대를 거치며 깊이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후손이 아니라, 아일랜드의 기억을 품은 미국의 현재입니다.오늘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 걸오온 7세대의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목차1. 생존을 향한 항해, 그러나 바다는 냉혹했다: 배는 희망이 아니라 위험한 도박에 가까웠습니다.먹을 것이 없어 떠난 그들에게 바다는 단순한 탈출구가 아니었습니다.좁고 습한 선창, 악취와 병이 가득한 공간.. 2025. 4. 24.
미국 오해와 진실(분노 트럼프 편) 말의 온도차가 만든 외교의 품격 트럼프 vs 레이건 국민의 심장을 누가 움직였나? 미영이 (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얼마 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휴전을 위한 중요한 순간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전 세계가 이 역사적인 회담을 주목하며 긴장 속에 지켜보았지만, 그날 열린 것은 외교의 장이 아니라 트럼프의 날카로운 입이었습니다. 협상은 마치 흥정처럼 진행되었고,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배려와 예의를 바탕으로 한 외교적 대화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트럼프식 스타일로 불쾌한 긴장만이 그 자리를 차지한 셈이었죠.  일반적으로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상대국 정상들이 자주 준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유머입니다. 유머로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며 상대를 존중했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그의 농담엔 웃음만이 아니라 따뜻한 배.. 2025. 4. 12.
미국 오해와 진실(미국 수표) 미국수표 속 인종차별 이야기/개와 흑인은 수표에도 출입금지/미국 수표의 역사와 진실 미영이 (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요즘 미국에서도 Zelle, Venmo, Apple Pay 같은 디지털 결제 수단이 대세죠. 클릭 한 번이면 돈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수표를 쓰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어요.하지만 한때는 어땠을까요?미국에서 수표는 정말 흔한 결제 수단이었어요.월세를 낼 때도, 친구한테 돈을 돌려줄 때도, 교회 헌금까지도 사람들은 지갑에서 자연스럽게 수표책을 꺼냈죠.요즘은 수표가 좀 '옛날 방식'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아직도 미국인의 생활 속엔 수표가 남아 있어요.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수표 사용에도 인종에 따른 큰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단순히 ‘누가 더 많이 쓰고 안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엔 미국의 역사와 사회 구조가 녹아 있답니다.오늘은 그 이야기,.. 2025. 4. 11.
미국 오해와 진실 (미국 항공사 편)/미국 항공사들은 승객의 복장(Dress code) 문제로 탑승을 거부/미국 승무원 엄격한 드레스코드 잣대/미국 항공사의 드레스코드가 있는 이유 미영이 (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이미지들이 참 많죠. 자유의 나라, 햄버거, 자유분방한 스타일, 그리고 백인이나 흑인 할 것 없이 몸집이 큰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 중 하나일 거예요. 특히 여름이면 짧은 반바지에 탱크탑 같은 편한 옷차림으로 다니는 모습도 익숙하죠. 그런데, 혹시 이런 미국에서도 비행기 탈 때는 옷차림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항공사마다 세부 규정은 조금씩 다르지만,노출이 지나치거나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복장을 입고 비행기를 타려는 경우,게이트에서 항공사 직원이 다가와 조심스럽게 말을 걸 수도 있고,심지어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직접 다가와 주의를 주거나 탑승 제한을 통보할 수도 있어요. “죄송하지만, 고객.. 2025. 4. 9.
미국의 복잡한 호칭 문화 Miss,Mrs,Ms,Mr,Sir,Ma'am 중 당신은 누구일까 미영이(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교 직원과 젊은 여성과 둘이 짧은  대화를 하면서 직원이 'Yes, Ma'am~'이라고 소리를 들었습니다.한국말로 직역하면 Ma'am은 보통 사모님, 부인 정도의 호칭인데 젊은 여자에게 Ma'am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지요.분명 보통 미국인들은 젊은 여성에 대한 호칭은  거의 대부분  Miss나 Ms OO이라고 하는데 Ma'am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을겁니다.미국이든 한국이든 여성들에게는 자신을 향한 호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오늘은 '미국인들이 여성과 남성을 부르는 호칭 Miss,Mrs,Ms,Mr,Sir,Ma'am'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Miss(미스), Ms(미스), Mrs(미세스):1) Miss [mis].. 2024. 11. 15.
미국고등학교 AP과목 알아보기/AP시험접수하는 방법 미영이 (미국 영어) 오빠 블로그.미국 고등학교 시스템은 워낙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어떤 과목을 해야 하는지 갈팡지팡일 수도 있습니다.특히 AP과목이 그러한데요 AP과목을 할 수 있는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왜 하는지 잘 몰라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아니면 대학교에 진학해서 고등학교 당시 AP를 이수 하지 않은 후회도 할 때도 있습니다.오늘은 미국 고등학교 AP과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AP ( Advanced Placement ) 과목이란:Advanced Placement는 미국 고등학교에서 제공되는 대학 수준의 과목입니다.AP 과정은 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평가 중 하나이며, 학생들이 대학 과목을 미리 공부하고 성취도를 평가받는 제도입.. 2024. 10. 21.
미국병원 가면 의료보험 있어도 미국 병원비 천차만별인 이유 파혜쳐보기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에서 닥터를 만나면 자신의 증상을 잘 설명해야 하는 것은 환자의 의무이자 권리다.우리가족 첫번째 주치의는 파란눈의 키 큰 백인의사였고, 두번째는 까먼 피부의 친절한 흑인이었고, 세번째 주치의는 한국과 인연이 있었던 잘생긴 백인 의사였다. 안타깝게 세번째 백인의사는 만난지 2년만에 심장마비로 죽었다.의사도 사람이지만 몇 주전에 봤던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는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미국 생활동안 주치의가  다른병원으로 가시거나 죽어서 이별해 단절되는 인연은 한참동안 힘들게 했다. 그래서 결국 병원에 대한 기억은 좋지 않은 것들뿐인 것 같다. 죽은 세번째 의사는 스몰토크를 좋아하신 탓에 다른 일상 이야기를 하느라 막상 진료에 관한 질문을 잊은 적이 많다. 그 후로 병원에 갈때마다.. 2024. 9. 5.
실제 미국 학교에서 영어 음절(Syllables) 수업 동영상과 자료/ 영어 음절 연습하기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러그. 미국의 학교에서는 어린 연령대부터 음절에 대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언어에서 발음과 문해력 (reading comprehension) 은 당연히 중요한 포인트죠.발음 연습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음절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에서도 음절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이는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보다 정확한 발음과 독해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영어의 '음절Syllabl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음절이란: 음절은 영어의 소리를 구성하는 단위이며 말하기의 기본입니다.음절에 대한 이해가 영어 학습에서 중요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이것은 .. 2024. 8. 22.
미국 중고 판매 가라지제세일( Garage sale/Yard sale) 구경하기/ hand me down/ second hand 뜻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우리 나라는 가족들이나 친척의 자녀가 입던 옷을 자신의 자녀에게 되물려 입히는 일종의 문화 같은것이 있죠.제 어린시절도 저학년까지 돈 절약을 위해 사촌 누나들의 작아진 옷을 물려 입었습니다.그런게 딱히 싫었던 적은 없었지만  ^^; 누나들의 취향인지 이모의 취향인지 ...누나 옷들은  늘 핑크 핑크했고 그로인해 가끔~살짝 감당이 어려웠다? 정도 ~~ 어쨌든 쑥쑥 잘 커졌던 누나들 덕분에 우리집도 부자... 됐겠죠??부자됐다고 믿고 다들 좋으면 됐죠 ㅎㅎ♪♬ 누나 덕분에 감사히 잘 입고 신나는 어린시절을 보낸 후 꽤 잘자란 미영이(미국영어) 오빠도 됐습니다. 누...누..나..고마워 ㅜㅜ영어에서도 누군가에게 '(옷을) 물려받다' 표현이 있습니다.미국인들은 알뜰해서 물려받는 것 .. 2024. 8. 20.
미국에서 초등학생 부터 고등학생 ESL 패스까지 꿀팁보기/ 성인반 ESL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미국 ESL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ESL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잖아요 그런 경우 영어가 제2 언어라 해서' English Second Langauge' 라합니다. 미국에 오면 영어를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아이나 학교로 가면  ESL를 배치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시험은 사시는 해당 주에서 1년에 한번  ESL 시험지를 배분하고 학교에서 컴퓨터로 시험을 치게 됩니다.테스트 후 학생이 영어가 필요할 것 같으면 수준별 수업이 정해지고 꼭 수업에 참여해야 해요. 이때 한국 학부모들 사이에 알 수 없는 불꽃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학부모님들은 미국에 오시기 전에도 높은 학구열이 가지고 있었던 탓에 미국에 와서도 여전히 내 자녀가  ESL 레벨이 어느 정도 .. 2024. 8. 18.
미국여행갈때 미국 와플하우스 (Waffle House)들려요/ 계란 익힘에 따른 주문 꿀팁/ How would you like your eggs?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 와플 하우스는 24시간 상시 영업을 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출구나 큰도로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정도?미국 패밀리 레스토랑이지만 퀄리티가 막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미국인들이 간단한 끼니 해결과 아침식사 및 미국식 브론치를 먹을 수 있다.또한 가격면에서도 저렴한 장점을 가진고 있다.와플 하우스 내부는 흡사 미국 영화나 미드에서 많이 본 익숙한 미국적 식당의 내부를 가지고 있다. 손님이 앉아 있는 테이플로 직원이 직접 와 주문을 받는 방식인데, 주문을 하면 직원은 계란 익힌 정도에 대해 물어본다.미국이란 나라는 개인적인 취향을 무~~척 ,아니 지나치게 존중하는 나라인지라 이런 질문은 항상 질문에 속한다.How would you like your.. 2024. 8. 18.
미국인도 팁 걱정에 적정금액 계산에 머리가 아프다 /팁 호구 안되는 방법 알기 미영이(미국영어)오빠블로그 마트(Publix) 옆 커트 전문 미용실이 평소 다니는 미국 현지 미용실이다.음..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손님들을 살펴보니 아이부터 어른 여성,남성 다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머리 깍는 실력은 그럭 저럭사실 어쩔때는 양 옆 길이가 안맞을 때도 있다. 힘듦 ㅜㅜ아무래도 미용사가 견습생들도 좀 있는 듯하다. 머리를 다 한 뒤, 프런트에서 결재를 해야 하는데 팁(Tip)을 선택해야 하는 버튼이 있다. 팁을 생각 해 뒀다가 금액을 직접 버튼으로 누르는 방식인데 팁  3달러를 준다는 것이 실수로 3센트를 누른적이 있다. 다시 시도해 팁을 주겠다고 하면 의외로 괜찮다고  개의치 말라고 한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상당이 이례적이다.아니 한번도 팁을 안받겠다고 .. 2024. 8. 15.
미국 주유소(Gas Station) 꿀팁 &연료종류 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어느날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할머니께서 레스토랑에 들어오셔 식사를 하시는데 정말 힘겹게 식사를 하셨어요 (손도 떠시며 포크 사용하는 거 봤쪄요 >..우연히 할머니 일행과 같이 나갔는데 ,가실때는 손 떠시던 할머니께서 자신의 차를 주차장에서 빼서 자연스럽게 운전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미국에서 차는 필수품입니다.미국문화를 잘 모를때는 사뭇 낯설고 코미디같은 장면이기도 했지만 이는 미국에서는 자신의 차가 없으면 꼼짝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이 드신 할머니가 운전하는 상황이 자연스러운 일상이랍니다. 방금 언급한것처럼 노인부터~ 15세가 갓 넘어 애띤 어린이같은 운전자까지, 운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들르는 곳이 주유소입니다. 미국 주유소는 100% 셀프 시스템입니다. 다양한 연령층.. 2024. 8. 1.
마이클 잭슨 공연/MJ musical(뉴욕 브로드웨이)/MJ ONE(라스베거스)/껌값 빚(5억 달러) 스토리/ 미영이(미국영어)오빠입니다. 올해도 벌써 7월이다.6월 한달은 (2009년 6월) 특히 마이클 잭슨이 유난히도 그리운 달(月)이다. 그는 레코딩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린 기록을 가진 미국 팝의 제왕이며 전세계 사람들은 지금도 그의 노래에 열광하고 있다.그를 모르는 이가 없다는데 장담한다. 요즘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과 전세계를 열광하게 만들고 테일러 산업이라고 까지 이끌며 영향을 미치고 있다.하지만 마이클 잭슨의 명성과 전설은 어느 누구도 따라가지 못한다.현재까지도 많은 곳에서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공연, 전람회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봐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오늘은 '마이클 잭슨'이야기를 들고 왔다.  마이클 잭슨 주인공으로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MJ musical' :현재 뉴욕 브로드웨이.. 2024. 7. 11.
달밤에 체조..수영장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12매년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다.이 날은 1776년 7월 4일에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미국인들은 독립기념일은 미국에서 중요한 공휴일이다.그들에게는 독립기념일은 공휴일 이상으로 국가적 자부심과 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다.코로나 전 워싱턴 D.C에 방문했을때는 인산인해로 사람들로 꽉찼었었다.올해는 워싱턴 D.C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퍼레이드 행사를 할까?출처: 중일일보,워싱턴에서 독립기념일을 즐길수 있는 행사 미국 전역에서는 불꽃놀이, 퍼레이드, 바비큐, 콘서트,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리는데 예전 우리 동네에는 매년 불꽃놀이가 화려했다.이날은 미국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세일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스트 바이(Best Buy), 애플(Ap.. 2024. 7. 3.
여기가 선이야. 선 넘지 마라/ 미국에서는 맞아 죽는다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에 살다보니 정규 TV프로그램보다 유튜브 시청을 많이 한다.훨씬을 넘어서 요즘은 유튜브만 보는 것 같다. 주로 여행이나 경제와 관련된 주제와 가볍게 한국 이슈(연예계 포함)등을 포함한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으로 열심히 시청 중이다.얼마전 우연히 희철리즘을 보다 반갑게 미국인 제나가 한국에 온 방문기를 봤다.제나는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한국에 흠뻑 들뜨 있었고 희철씨와 여기저기 함께 한국을 돌아보는 컨텐츠였다.광장시장에 가 시장 음식도 먹고 쇼핑 중 이었다. 두사람은 종로구 인근을 걷다 건강식품 포함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나이가 있는 상인을 만났다.상인 중 한명이 제나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었다. 상인은 갑자기 이상한 매직(magic)을 선보이며 영어를 섞어가며.. 2024. 6. 28.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미국지부장(자칭)/미국라디오 어플/미국에서 한국 라디오 듣고↔ 한국에서 미국 라디오 듣기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9 . 나는 '자칭' (혼자,스스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미국 지부장이다.요즘은 집에 있을때는 유튜브 보이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을 켜 놓고 음식 준비를 할 때가 많다.미국에서 한국라디오를 어떻게 듣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알려주까? 말까?알려주자. 아낌없이.. 오늘은 '미국 라디오, 한국라디오 어플'에 관한 정보를 아낌없이 펼쳐보련다. 미국에서 한국이 막 그리울때 나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를 자주 듣는다. 그리고 미국에서 미국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미국 라디오 청취를 시작은 아이 학교 드랍과 픽업 시간대에 자연스럽게 듣기 시작했다. 벌써 몇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이유는 아이가 이제 너무 커버려 (대학교 시니어) 스스로 운전하고 다닌다. 이제는 학.. 2024. 6. 19.
미국인들은 왜 자원봉사에 목숨걸까 /자원봉사 모임과 영어 표현/Why Volunteer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하이스쿨에 다니던 중 방과 후 지역의 재활센터(Rehablitation center)에서 자원봉사(Volunteer) 를 한적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였지만 몸이 불편한 재활환자가 있기 때문에 자원봉사자의 건강체크 및 신원 체크를 위한 서류 작업이 오래 걸렸습니다.서류 심사가 끝나고 자원봉사를 시작한 일은 식사시간에 휠체어를 도와 이동시키기, 카드나 보드게임때 만약 인원수가 부족하다면 인원수 보태기,  간호사들 보조 일손 돕기 등등 나름 알찬 시간을 보내는 일 등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어린 학생 부터 노인들까지 자원봉사자가 넘쳐나는 나라입니다. 왜 그들은 자원봉사 (Vounteer) 에 진심일까요?오늘은 '미국의 자원봉사(Volunteer) 과 그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에 .. 2024.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