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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 오빠'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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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 오빠66

2분 부르르 떨다 사형장면 처형으로 보이는 미국 질소 가스로 사형 미영이(미국영어)오빠블로그 어제 한국 시간으로 25일  앨라바마주 당국은 과거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케네스 유진 스미스에 대해 질소가스를 주입한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형집행제도가 없어  미국의 사형제도에 관심을 가지실것 같습니다. 앨라바마주의 사형제도는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독극물 주사를 이용한 사형이었습니다.이는 1982년 미국에 도입된 사형제도 이후 새로운 방식의 사형집행인 질소 가스를 이용한 방식은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방법은 잔인하고 이례적인 처형이라고 밝혔는데, 사실 우리에게는 실제로 사형 집행이 이루어진 자체만으로  충격을 주는데 낯선 질소 가스 주입이 어쩌구 하니깐 무섭기고 하고 각자의 해석으로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미국의 사형제.. 2024. 1. 27.
한국 응급실과 비슷한 미국병원 Urgent care 알아보기/미국 병원 진료받기 꿀팁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며칠 전에 통여사가 욕실에서 미끄러져 욕조에 갈비뼈를 부딪히는 바람에 밤새 아파하시다 일반 정형외과(Cinic)에 갔지만  안내 직원은 우리가 예약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그 놈의 예약 예약 ㅜㅜ그녀는 예약을 하면 며칠이 지나야 의사를 만날 수 있으니 차라리  Urgent Care에 가라고 추천해서 생각지도 못한 그곳에 방문하게 됐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에는 Urgent Care인 'American Family Care'가 있는데 예약없이 의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한국 병원과 비슷하다고 잠시 생각은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서비스의 성격과 기능에서 차이가 있어 한국 병원과는 달라요.  그곳에서 통여사는 아픈 몸으로 모델이 사진을 찍듯 이리 몸 돌리고 저리 몸돌리고 엑스레이를.. 2024. 1. 17.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 [윈슬로 호머(Winslow Homer)] 미영이(미국영어)오빠블로그 얼마전 몇몇 저의 글에서 저의 가족이 미국에 오게 된 경위를 언급한 적이 있어요.미국에 오기전, 우리가족은 미국에 대해 그저 '스타벅스, 베스킨 라벤스( (Baskin-Robbins)의 본고장이고 인터넷 원조국이다' 등의 일차원적인 지식 뿐이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이방인의 삶은 당연히 녹녹치 않았습니다. ㅜㅜ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익숙했던 한국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미국 생활은 매번 모든 경험이 처음이라 실수와 모르는 것 투성이었습니다.두번째 해보는 것은 그나마 긴장에서 벗어나 해볼만해 졌지만 외국인으로서 끊임없이 알아내야 해결해 나가는 것에 지칠때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윈슬로 호머의 작품을 접하게 되었고 우리 가족은 그의 그림에서 미국 삶을 위로 받았답니다. 윈슬로.. 2023. 12. 27.
미국에서 예방접종 쉽게 맞는 꿀팁 방법 알아보기 미영이(미국영어)오빠블로그 12월 어느 겨울 우리 가족은 주재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터전을 옮겼고 해가 바뀐 1월에 학교를 가게 됐습니다.미국은 1월 부터가 2학기가 시작되는 기간이라 오자마자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가느라 바빴습니다. 새 학생이 공립학교에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 학생이 태어났을때부터 학교애 오기전날까지 학교에 올려는 학생의 예방접종 기록터 학교에 오기전 날까지의 샷 기록(주사 기록)을 체크해서 필수 목록에서 빠진 예방접종은 완료 후 인증을 받은 기록물을 다시 학교에 내야 합니다. 학국의 학생들은 부모님들이 미국에 오기전 예방접종 리스트 전산 확인서를 가져와야 하는 거죠. 보통 한국 학생들의 경우 99%는 누락된 샷이 한개라도 있어 학교수업에 바로 못들어 왔어요. .. 2023. 12. 25.
미국 집 [오픈 하우스(Open house)가 뭘까?]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에는 조용하고 평화롭고..어쨌든 릴렉스되는 곳이긴 하지만 반대로 큰 이벤트나 이슈 같은 것이 없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가끔씩 따분하게 느껴질때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동네에서 열리는 부동산 오픈하우스는 죄다 가보는  취미이자 특기가 생겼어요.처음에는 미국에 살면 미국집을 알아야 될것 같아  단순한 호기심으로 열심히 부동산 오픈하우스에 다녔고 오픈 하우스에서 제공되는 껌, 캔디, 과자 등 종류별로 씹어봤습니다. ㅎㅎ 나중에는 나름 미국집의 구조는 어떤지, 집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는지, 가격별 컬리티는 어떤지, 등등 집요한 관심이 생겼습니다.오늘은 여러분께 '미국 부동산의 오픈 하우스'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1. 오픈하우스란:부동산 오픈 하우스는 판매자나 임대인에게 주택.. 2023. 12. 16.
미국주택 라이프 혹시 부럽나요? (1) [집 수리] 미영(미국영어)이 오빠 블로그. 미국 일상생활에서 집의 문제가 생기면 부동산 사무소, 집 관리 매니저, 집 주인, 집 수리를 도와주는 사람(Handy man) 등  도움을 요청해야 하죠.몇해 전, 우리집 뒷 마당 나가는 문이 빗물에 썩어 교체해야 했어요.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던차에  로컬 친구가 백인 할아버지인 Handy man을 소개 해 줬고 깔끔한 새로운 문을 얻는데 도움을 받았죠. 렌트로 사시는 분은 집주인이나 부동산 사무실에 말하는게 간단하게 해결되는 방법이고 집주인은 어떻게든 스스로 문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때 일상생활에서 집 수리 문제가 생기면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서 도움을 받기 위해 오늘은 '집수리에 대한 영어표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 도움을 요청할 때 질문 (Ques..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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