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틀란타2 여행용 캐리어 들고 /이미 마음은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으로.. 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 국내 여행을 자주하다 보니 공항을 이용 또한 잦다.특히 미국 남부 작은 백인 도시에 살다 보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애틀란타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ATL), (그냥 '애틀란타 공항'으로 칭한다)로 가야한다.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1위인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하츠필드 잭슨 공항이 지난 수 년간 가장 분주한 공항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팬데믹 전에는 2019년 최고 기록인 1억 1050만명이나 이용했고 2020년 중국광저우 공항에 잠시 1위의 자리를 내주었지.. 2024. 7. 9. 미국 폐가/폐건물 /귀신 나올 거 같은 집 /세금 추징 '폭탄 경고'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심야괴담회4가 시작되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이야기의 단골주제에 주로 폐가나 오래된 공장, 저수지 같은 곳에서 귀신이 등장해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곤 하던데 미국에도 차로 지나가다 보면 폐가 같은 낡은 집들이 많이 방치돼 무섭기까지 하더군요.오늘은 '애틀란타시에서 오래 방치해둔 폐가 수준의 집에 대한 세금 폭탄 경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황폐세/빈집세(Blight tax) 명목으로 25배 세금 추진: 미국 남부 애틀란타 시의회는 2일 안드레 디킨스 시장과 바이런 애모스 3지역구 의원이 공동으로 ‘빈집세'(Blight Tax) 신설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이는 애틀란타 시의 주거대책과 건물이 황폐해지는 방치를 막기 위해 '빈집 단속'에 나섰습니다. .. 2024.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