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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들고 /이미 마음은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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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

여행용 캐리어 들고 /이미 마음은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으로..

by 미영이 오빠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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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 국내 여행을 자주하다 보니 공항을 이용 또한 잦다.

특히 미국 남부 작은 백인 도시에 살다 보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애틀란타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ATL), (그냥 '애틀란타 공항'으로 칭한다)로 가야한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1위인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하츠필드 잭슨 공항이 지난 수 년간 가장 분주한 공항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팬데믹 전에는 2019년 최고 기록인 1억 1050만명이나 이용했고 2020년 중국광저우 공항에 잠시 1위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다시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1위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은 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이고,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운영되고 있다.

틀란타 공항은 메인 터미널과 여러 컨코스(Concourses)로 구성돼 있다.

출처:Hikorean news,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은 "하츠필드_잭슨 애틀란타"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컨코스 (Concourse) :

컨코스(Concourse)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에도 컨코스가 있다.

터미널 1과 터미널 2로 구성되어 있고  터미널 1에 별도의 건물인 컨코스 A가 있다.

이곳은 주로 국제선 출발 및 도착을 하는곳이다.

 

컨코스는 안에는 터미널(Terminal)이 있고, 여러 개의 게이트(Gate)가 모여있는 공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컨코스 (Concourse) 는 탑승 수속을 마친 승객이 비행기를 타거나 내리는 위해 이동하는 구역을 말한다.

 

컨코스 T: 국내선

컨코스 A: 국내선

컨코스 B: 국내선

컨코스 C: 국내선

컨코스 D: 국내선 및 국제선

컨코스 E: 국제선

컨코스 F: 국제선 (메이너드 H. 잭슨 주니어 국제 터미널과 연결)

 

다시 정리하자면

국내선은 주로 터미널 북쪽(North Terminal)과 남쪽(South Terminal)에서 출발하며, 컨코스 A, B, C, D, T 게이트가 위치한 구역이다.

국제선 항공편을 위한 게이트는 컨코스 E와 F로 이동해야 한다.

출처:중앙일보,'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하츠필드_잭슨 공항 1위

터미널/컨코스/게이트 뭘까?:

터미널은 공항의 주요 건물로 체크인, 보안 검사, 수하물 처리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컨코스은 터미널과 연결되어 여러 개의 게이트가 있는 구역이다.

게이트은 승객이 실제로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내리는 장소다.

에구,,,,,

 

컨코스 간 이동 방법:

컨코스 간 이동은 지하철, 도보, 셔틀버스 3가지 방법이 있다.

① Plane Train(공항 내 지하철)로 이용하기.

Plane Train 은 공항 내 모든 터미널(국내선 및 국제선)과 컨코스( T, A, B, C, D, E, F )를 연결되는 지하철이다.

물론 무료다.

컨코스 간 이동 시간은 보통 2-3분 정도이며,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해도 매우 짧은 시간이 소요되어 신속 편리하다.

출처:Wikipedia,File:ATL People Mover 2.jpg

②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도보 이용하기.

컨코스 간에는 지하 통로가 있다. 

공항 안내 표지판도 잘 되어 있고 무빙워크도 설치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로 이동할 때는 컨코스 간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10분 정도 소요된다.

쇼핑이나 공항안 맛집이 있으니 이용해 보면 더욱 즐거운 여행길이 된다.

 

③ 셔틀버스 이용하기.

터미널과 컨코스 간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 

여기까지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1위인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었다.

국 남부 애틀란타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곳은 미국에 산지 오래된 나로써도 너무나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고 항상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라 여전히 이곳에 가면 긴장을 하게 된다.

 

주차장은 항상 만원이라 주차장을 예약하고 가지 않으면 주차장 찾기 미션에 진이 빠질 정도다.

하지만 나쁜 기억과 긴장으로 피곤하게만 만드는 곳이 아니다.

한국을 방문할때는 어김없이 이곳에 가서 컨코스를 지하철이나 도보로 이동하면서 커피도 마시고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재미있다.

 

국제 공항이라 다양한 여행객과 기념품 샵들에 드르는 일정은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공항안에 맛집도 상당하다. 

여행 캐리어를 싸고 얼릉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으로 가고 싶다.

출발~~

 

 

O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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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미국영어)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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