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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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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5

실컷 구경이나 하자/미국 구름은 손에 잡힐 것 같아.... 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미국에 거주했다.가끔씩 미국에 막 도착했을때의 느낌을 떠올린다.그 중 미국의 구름이 낮게 있는것을 보고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지금도 운전할 때, 가끔씩 산책할때, 창문 너머 하늘을 볼때여전히 구름에 감탄을 하고 있다.오늘은 '미국의 구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한다.구름:일반적인 구름을 높이에 따라 크게 3가지 층으로 나뉜다.(모양은 배제하겠다. 오늘은 오직 높이만)하층운은 지표에서 2km까지 관찰된다. 중층운은 2-6km, 상층운은 6km~ 이상에서 관찰된다.우리나라는 상층운에서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구름을 볼 수 있다고 한다.왜냐하면 우리나라는 해양성 기후, 4계절의 영향으로 변화는 대기압, 높은 고도에서 낮은 기온으로 응결되는 조건 .. 2024. 7. 10.
여행용 캐리어 들고 /이미 마음은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으로.. 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 국내 여행을 자주하다 보니 공항을 이용 또한 잦다.특히 미국 남부 작은 백인 도시에 살다 보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애틀란타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ATL), (그냥 '애틀란타 공항'으로 칭한다)로 가야한다.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1위인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하츠필드 잭슨 공항이 지난 수 년간 가장 분주한 공항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팬데믹 전에는 2019년 최고 기록인 1억 1050만명이나 이용했고 2020년 중국광저우 공항에 잠시 1위의 자리를 내주었지.. 2024. 7. 9.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생각나는 Pier- 여기서 낚시나 한번? 미국 사는 미스 김 이야기-2한국에서도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나는 기웃거리며 그들이 뭘 잡았는지 잡은 고기를 구경하는게 취미였고  바닷가 쪽에 살았던 탓에 남편을 따라 낚시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지 버릇 못 준다고 미국에 와서 낚시를 즐기는 방법은 더욱 진화했다. 미국의 멕시코만의 경이로운 바다 그리고 바다위에 떠 있는 구름, 그리고 밤이 되면 말로 설명이 안되는 동화같은 공간이 펼쳐지기에 애인에게 달려가듯 바다에 향한다.가끔씩 바다 저멀리 뇌우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도 있다.경이로운 자연속에 내가 있구나!1. 회는 횟집에서, 낚시는 바다에서: 미국 우리가 사는 도시는 플로리다 근처에 있어 맘만 먹으면 파나마시티나 데스틴 정도는 자주 갈 수 있는 거리다.파나마시티와 데스틴은 거의 .. 2024. 4. 23.
친구들아! 미국 올때 챙겨 갖고 와~~, 미국여행 준비물 2024.04.09 - [미국 문화] - 친구들아! 미국 올때 챙겨 갖고 와~~, 미국여행 준비물미영이(미국영어)오빠입니다.코로나 19가 종식되면서 작년부터 해외여행이 활발해 지면서 미국에 오시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미국은 5월부터 초,중,고,대학생까지 모두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국내 이동이 붐빌 예정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성수기에 해당되는 4월 말부터는항공료, 숙박료, 렌트비 등 여행지에 관련된 비용이 올라갑니다. 오늘은 '미국여행시 준비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1. 이스타(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1) ESTA는 비자의 일종이거나 비자의 대체 수단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ESTA 비자 어쩌구 하시는데...비.. 2024. 4. 10.
미국 여행가서 호텔에서 당당히 영어로 말하기 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우리 가족은 미국에 살면서 미국 메이저 도시(Major city) 는 거의 방문했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메이저 도시로 이동할 때, 거의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 호텔에 묵어야겠죠.작년 여름은 보스턴과 나야가라에 방문했었습니다. 가기전 부터 보스턴이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해서 호텔 선택에  집중했었습니다.소문처럼 보스턴 숙박비는 정말 비싸더군요. 다행히(?) 우리가 도착해 예약한 룸을 한번 둘러보다 약간의 이슈가 발견되어 호텔측 직원과 의논끝에 이슈가 일어난 방에서 다른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옮겨주기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덕분에 준 팬트 룸,박당 50만원정도.....7일동안 업그레이드 받기 성공)이런 행운을 받기 위해서는 호텔측에 이슈에 대한 컴플레인을 충분히 인..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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