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생활4 실컷 구경이나 하자/미국 구름은 손에 잡힐 것 같아.... 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미국에 거주했다.가끔씩 미국에 막 도착했을때의 느낌을 떠올린다.그 중 미국의 구름이 낮게 있는것을 보고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지금도 운전할 때, 가끔씩 산책할때, 창문 너머 하늘을 볼때여전히 구름에 감탄을 하고 있다.오늘은 '미국의 구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한다.구름:일반적인 구름을 높이에 따라 크게 3가지 층으로 나뉜다.(모양은 배제하겠다. 오늘은 오직 높이만)하층운은 지표에서 2km까지 관찰된다. 중층운은 2-6km, 상층운은 6km~ 이상에서 관찰된다.우리나라는 상층운에서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구름을 볼 수 있다고 한다.왜냐하면 우리나라는 해양성 기후, 4계절의 영향으로 변화는 대기압, 높은 고도에서 낮은 기온으로 응결되는 조건 .. 2024. 7. 10. 앗! 나의 영어 실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calculate,pay for,ring up, check out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10미국에서 산지 꽤 시간이 흘렀다.한국에 방문하면 뭐가 뭔지 내가 외국인이 된 느낌을 받을 때/미국 안에서 많은 시스템들에 불평하지 않는 자세 (익숙함과는 다름)/영어로 소통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내 자신을 볼때/마지막으로 미국 생활 초창기에 사용했던 이상한 영어한 영어를 몇년 지난 지금 잘못된 문법 오류를 스스로 찾아낼 정도/이러한 증거의 요소들이 인식되어 갈때 마다 미국에서 내가 살아온 시간이 꽤 길구나 체감된다.특히 마지막 증거의 한부분은 영어의 실수이다.추억을 돌아보자면미국 생활 초창기에 남편 회사 직원의 가족 중 와이프와 7,8학년 쯤 되는 잘생긴 그 집 아들을 마트에서 우연히 만났었다.미국인들 사이에 딱 한국인 둘을 보니 더 반가웠었다. 문제는 나는 쇼핑을 시작할.. 2024. 6. 27. 운전면허증 갱신하러 가기(Driver license office) 미국에 사는 미스김이야기-6미국 사는 동안 우리 가족은 몇 번 운전면허증을 갱신했다.외국인들은 거의 비자에 따라 운전면허증 기간을 '짧게' 발급을 해준다. 다행히도 우리가 사는 주(state)에서는 한국 면허증을 미국 면허증으로 교환을 해줘 나와 남편은 쉽게 미국 면허증을 가지게 되었다. 내 아들은 하이스쿨 15세때 학교 교과과목으로 '드라이브 라이센스 과정'을 수강했다. 수강하기전 학생 개인별로 Driver license office에 가 컴퓨터로 필기 시험을 본후 합격증을 해당 교과목 선생님께 제출해야만 운전과목을 들을 수 있다.학교 해당과목 선생님은 차량 한대에 학생 2~3명을 태우고엄격한 교통 안전과 실제 운전 교습을 가르치신다.매일 한학기 동안 매일 실기를 받은 후 한 학기의 마지막 날 실기점.. 2024. 5. 2. 아이고 여기저기 쑤셔, ~ache, ~pain 미영이(미국 영어)오빠입니다. 미국에서 아플때 약국에 가서 약을 사야 할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약을 찾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영어 표현을 알아야 합니다. 병원 방문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에게 본인의 상태를 말해야 하는데 영어로 말하지 못하면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처방이 힘들것입니다. 오늘은 '질병과 부상에 따라 증상을 영어로 말하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질병, 부상 (Symptoms and Injuries): 우선 그림을 먼저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① 두통 : headache [heh·dayk] ② 치통 : toothache[ too·thayk] ③ 귀가 아플 때, 귀이를 써 '耳(이)통' : earache [eer·ayk] ④ 복통: stomachache[st.. 2024.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