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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에... 말 실수에... 바이든 연설 조마조마/트럼프 측 "땡큐 조"/트럼프 총상<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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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sue

기침에... 말 실수에... 바이든 연설 조마조마/트럼프 측 "땡큐 조"/트럼프 총상<속보>

by 미영이 오빠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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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미국영어)오빠입니다.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첫 TV 토론이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토론에서 지도자로서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TV토론 당시 바이든은  목소리는 쉬고 작았으며, 때로는 멍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거짓 주장은 되풀이하며 우렁차고 또렷한 목소리에 강한 이미지를 남기기에 충분했다고 바이든은 상대적으로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끌려다닌 느낌을 줬다.

 

 TV 토론 후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데다 이번 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의 행사와 기자회견에서 건강 상태와 인지능력을 검증한 자리였다는 평가로 인해 사퇴 압박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1. 첫번째 말 실수, 국제 무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푸틴 대통령'로 소개 :

이번 문제의 발단은 미국 워싱턴에서 4일 동안 (9일~11일)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75주년 국제 행사가 열렸다.

특히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나토) 정상회의의 마지막날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가 있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 시간 가량 진행한 단독 기자회견의 중계방송 시청자는 2300만여명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SBS뉴스, 젤렌스키를 두고 "푸틴 대통령"…'사퇴 압박' 바이든 또 말실수 참사 스크랩>

이 행사에서 바이든는 행사에서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말했고 대형 그크린으로 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혼동하며 말 실수를 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관객에서 탄식소리가 나오고 분위기가 순간 쏴~해졌다.

나토 정상회의 기자실에서는 "오 마이 갓(Oh my God)" 등 기자들의 탄식 소리가 잇따랐다.

바이든은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고 빠른 정정을 했다.


이어 "나는 푸틴을 물리치는 데 너무 집중하고 있다"는 너스레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다.

바이든 대통령의 실수에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내가 더 낫다"며 재치있게 받아쳐 분위기를 바꾸려는 듯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훨씬 더 낫다"고 답했다.

 

빠르게 실수를 정정하긴 했지만 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 이후 고령으로 인한 인지력 저하 문제로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 또 다시 말실수를 한 것이다.

2. 두번째 말 실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부른 것 :

< 출처:SBS뉴스, 젤렌스키를 두고 "푸틴 대통령"…'사퇴 압박' 바이든 또 말실수 참사 스크랩>

이미 1시간 전 NOTO행사에서 (젤렌스키를 푸틴 대통령이라고 실수) 우크라이나 대통령 ,제렌스키을 '푸틴 대통령'이라 말 실수를 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나토) 정상회의  행사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단독 기자회견을 했다.

사실  이 기자회견은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력 논란을 불식하려고 개최한 것이었다.

바이든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웃음으로 받아치며 "이보다 더 성공적인 회의를 본 적 있냐"고 대응했다.

그는 행사때문에 피곤한 탓인지 목소리는 잠겨있었고 얼굴은 피곤함이 묻어있었다.

기자가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가 되면 트럼프를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해 어떤 우려가 있냐'는 바이든에게 했다.

바이든 연설단 앞에 있었던 기사들은 놀라움에 중얼거리고, 앞쪽에 앚아 있던 고위 관료들 마저 굳은 표정이 있었다.

 

그러자 바이든 대통령은 "저라면 트럼프 부통령을 부통령으로 뽑지 않을 것"이라며 "그녀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냐고 묻는 거냐? 그럼 거기서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3. 언론의 반응:

바이든은 행사 중 국제무대에서 단독 기자회견 중에서 잦은 기침과 피곤함을 보였다.

<출처:SBS뉴스, 젤렌스키를 두고 "푸틴 대통령"…'사퇴 압박' 바이든 또 말실수 참사 스크랩>

바이든 대통령의 단독 기자회견은  ABC,CBS,NBC 등 미국 내 주요 언론 방송등이 저녁 뉴스에 방영했고 TV로 시청한 사람은 2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본 언론사 중 뉴욕타임스(NYT)는 "이보다 더 부적절한 타이밍은 없었을 것"이라며 바이든이 인지논란 문제에 대한 시기에 일어난 해프닝이 더욱 독이 된것을 지적했다.

 

반면에 외신은 지난 11일 워싱턴DC에서 폐막한 나토 정상회의에서 유럽 정상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해 보였다고 우호적인 평가를 내놨다.

4. 말 실수 이후 당내 (민주당)반응:

먼저, 기자 회견 직후 제프리스 원내 대표는 백악관을 찾았고 당내 우려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대선에서 패배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민주당 핵심 고액 후원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하지 않으면 9천만 달러(한화 1240억)의 후원을 보류할것이라고 전했다.

<출처:중앙일보,오바마의 바이든 구하기…“토론 안 풀릴 때도 있어, 나를 믿어라” 스크랩>

이번 사태 전 까지 당내 가장 영향력이 있는 벍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바이든의 든든한 지지자였다.

 

지난달 27일 TV대선 토론후 다음날 오바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Bad debate nights happen "(토론이 잘 안 풀릴 때도 있다)며 “나를 믿어라, 정말이다”고 적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토론에서 부진한 것은 맞지만, 이번 선거의 본질은 그대로이다." 민주당 지지자들을 다독이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선바 있다.

 

이렇듯 바이든을 입장을 이해하고 누구보다 신중한 오바마였지만 결국 입장을 바꿔 등을 돌린것이다.

오바마 외 당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낸시 펠로시 전 하원 의장 역시 바이든을 향한 우려를 나타내었다.

<출처:KBS뉴스광장,'오바마-펠로시도 바이든 우려'공유' 스크랩>

이번 해프닝은 바이든 대통령이 NATO 국제무대에서 지켜보던 모든이들을 놀라게 할 만한 2번이나 대형 말 실수를 했다.

아니면 평소 바이든은 재선 의지를 불태우며   ‘고령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인식한 듯 “나는 예전만큼 잘 걷지 못한다. 예전만큼 말을 매끄럽게 하지도 못하고, 예전만큼 토론을 잘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는 법을 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자신감에 한껏 흥이 올라 있다.

<출처:KBS세계는 지금,바이든 나토 기회견 말실수,사퇴론 더욱 확산 스크랩>

바이든은 이 순간에도 걱정 없는 전사처럼 보이면서 대선 행군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81년동안 그의 탁월한 정치적 경험은 존중하지만... 이쯤해서, 과연 바이든 무엇이  트럼프를 이길수 있다는 믿음이 주는지 궁금해 진다.

 

방금 트럼프가 괴한에게 총을 맞았다는 속보가 떴다. 헐..

<출처:한국일보, "트럼프 유세장서 총격...얼굴에 핏자국, 부상당한 듯"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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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40분전 상황)/ 총 맞은 트럼프...무서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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