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이(미국영어)오빠입니다.
얼마전 국빈 자격으로 대통령 부부가 카자흐스탄에 방문했다.
생뚱맞게 카자흐스탄에서 김건희 여사의 성형이 이슈가 되었다.
우리는 늘 봐서 그런가... 싶은데 카자흐스탄에서는 온통 관심히 김건희 여사의 성형 외모에 대한 놀라움과 더불어 한국 성형 수술의 수준을 칭찬하기까지 이르렀다.
요즘은 성별을 떠나 성형 뉴스가 그다지 놀라운 점이 아니다.
성형이 화상환자나 재건을 위한 환자에게는 성형이 필수이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택이다.
사람들의 성형수술은 거의 미용 개선을 위한 목적이고 실제로 대부분 과거보다 나은 모습이 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사람이 미용이나 치료 목적으로 하는 성형 수술을 반려 동물도 하고 있.
얼마전, CNN에서 'Nip and tuck surgeries for dogs and cats are more than cosmetic. Here’s why' 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오늘은 성형과 관련된 '미국 동물(개와 고양이)성형 수술과 김건희 여사 성형'이야기를 재미있게 해보려고 한다.
1. 카자흐스탄 언론은 김건희 여사 성형 거론은 욕 or 칭찬 :
지난달 11부터 13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카슴 조마르토 토카예프)의 초청으로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했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잘 마무리 한 후 일정이 끝났었지만 카자흐스탄 언론의 막말이 나왔다.
한 카자흐스탄 언론은 51세의 김건희 여사의 외모를 '인형 아가씨'로 칭하며 외모 비결을 성형수술이라고 보도하며 김건희 여사의 성형 외모를 지적한 것이다.
김건희 여사처럼 사람의 성형은 비밀이 아니고 과거와 다른 모습을 하는것은 사실이다.
김건희 여사의 어릴적 외모와 현재의 외모의 사진을 비교하며 성형수술의 결과며 성형을 원하는 전 세계적인들이 한국에 모여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는 성형의료 부분에서 선진국인것은 맞지만 한 나라 대통령의 부인의 과거사진을 공개하고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니 과히 놀랄만하다.
이거 칭찬인가? 욕인가?
2. 동물도 성형수술한다. 반려동물(개와 고양이) 이야기:
개들은 눈꺼풀이 기형화되는 경우가 많다.
해밀턴은(Hamilton) 4살된 영국 불독이다.
그의 문제는 기형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들어 속눈썹이 각막을 긁으면 결국 각막에 흉터와 함께 계속 고통을 느낀다. 그로인해 시각문제나 나아가 실명이 발생이 예상된다.
결국
해밀턴은 '닙앤턱(Nip and tuck)'이라는 성형 수술을 받았다.
Nip and tuck은 성형수술은 얼굴이나 신체의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를 자르고 당기는 성형수술이다. 보통 주름을 없애거나 피부를 더 팽팽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얼굴 리프팅(facelift)이나 눈꺼풀 성형술((안검술,blepharoplasty) 등이 있다.
동물들의 성형수술은 안검성형, 귀 성형술 (Otoplasty), 팔로플라스티 (Palletoplasty,구개열로 입천장 갈라지는 현상으로 호흡이 안된다.) 등이 있다.
해밀턴은수술이후 통증없이 주인을 보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
고양이는 개보다 눈꺼풀 기형화가 흔하지 않다.
6개월 된 메인쿤 종(Maine coon) 진시(Jinxy)의 주인은 진을 수의사(눈꺼풀 전문의)에게 데려갔다.
반려동물이 눈꺼풀이 눈동자를 많이 덮고 있는 경우 저절로 나아지지 않고치유되 통증과 불편함을 가져온다.
고양이는
고양이의 눈에는 로돕신이라는 시각 색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약한 빛에서도 시력이 뛰어난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치료할 때는 단점으로 빛에 대한 반응이 더 예민하기 때문에 눈꺼풀 치료나 수술이 좀 더 힘들 다.
능숙한 수의사를 만나면 수술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
반려동물에게는 성형 수술이 삶의 질 향상과 이어진다.
물론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화상환자나 재건수술이 필요한 환자, 앞사례의 동물들처럼 사람도 암검술이 필요한 경우 등등 여러 환자에게는 성형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와 달리 김건희 여사의 과거 성형수술은 어느 동기에서 시작한 것이고 지금 진행중인지는 본인만이 알것이다.
여사의 삶의 질 개선이라면 할말이 없어진다.
김건희 여사의 외모는 성형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비밀도 아니지만 국빈으로 순방중이었던 김여사를 두고 카자흐스타의 언론에서 공개적인 보도는 예의가 아니다.
사람과 동물에게 성형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오늘은 성형과 관련된 '미국 동물(개와 고양이)성형 수술과 김건희 여사 성형'이야기를 재미있게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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