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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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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2

미국병원 가면 의료보험 있어도 미국 병원비 천차만별인 이유 파혜쳐보기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미국에서 닥터를 만나면 자신의 증상을 잘 설명해야 하는 것은 환자의 의무이자 권리다.우리가족 첫번째 주치의는 파란눈의 키 큰 백인의사였고, 두번째는 까먼 피부의 친절한 흑인이었고, 세번째 주치의는 한국과 인연이 있었던 잘생긴 백인 의사였다. 안타깝게 세번째 백인의사는 만난지 2년만에 심장마비로 죽었다.의사도 사람이지만 몇 주전에 봤던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는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미국 생활동안 주치의가  다른병원으로 가시거나 죽어서 이별해 단절되는 인연은 한참동안 힘들게 했다. 그래서 결국 병원에 대한 기억은 좋지 않은 것들뿐인 것 같다. 죽은 세번째 의사는 스몰토크를 좋아하신 탓에 다른 일상 이야기를 하느라 막상 진료에 관한 질문을 잊은 적이 많다. 그 후로 병원에 갈때마다.. 2024. 9. 5.
까다로운 미국병원 예약하는 방법 쉽게 설명 미영이(미국영어) 오빠 블로그. 얼마전 불행이도 통여사는 요리를 하다 심한 화상을 얻어 피부과에 방문했고, 다행히 다음날 닥터를 급하게 만날수 있었습니다.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신규 환자는 의사를 만날려면 예약을 하고 1달 이상이 지나야 합니다.이 경우는 the receptionist (접수원)이 화상이 심한 통여사의 얼굴을 슬쩍 보더니 'OMG' 한번 외쳐주고 특별히 빨리 예약을 잡아준 케이스에요.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 뭐지?  (화상을 입은것은 불운인데 헷갈리네요  ^^;) 하지만, 미영이 오빠가 독감때문에 병원에 예약을 시도했을때는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어요. 제 주치의가 다른 병원으로 가시는 바람에 New patient(신규 환자)으로 분류되어  내년 2월이후 예약이  가능하다고 했답니다.9월..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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