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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근황은 미 대선 해리스 캠프에서 2인 1조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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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sue

비욘세 근황은 미 대선 해리스 캠프에서 2인 1조 나타나

by 미영이 오빠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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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미국영어)오빠 블로그

사람일은 한치 앞도 모른다고 한다. 세상이 하도 희하하고 신경한 일이 많이 보인다는 뜻으로 세상은 요지경이란 말도있지만  일주일동안 미국은 이 두 말을 합쳐도 모자랄 만큼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일주일 전을 돌아보면 트럼프 피격으로 미국이 발칵 뒤집혀지더니..총알에서 트럼프가 그의 인기는 치솟았고 미 대선도 치르기 전이지만 이미 대통령이 된 것처럼 기가 충만한 상태로 그의 인터뷰 말 한마디에 나스닥이 나락가기도 했다.

또 며칠 전 바이든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더니 깜짝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통을 넘겨 받았다.

 

이제 트럼프는 바이든의 치매를 의심하며 인지검사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해리스 부통령에게 역으로 같은 말을 당하고 있다.

박진감도 넘치고 결말까지 알 수 없는 뒤집고 뒤집히는 영화보다 더 영화 스토리 같은 미국이다. 그것이 미국이다.

해리스가 출발선에서 늦게 스타트했지만 그녀의 인기는 트럼프가 생각한 것 보다 영향력을 주고 있어 바이든과 달리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얼마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비욘세의 노래 '프리덤'(Freedom)를 들고 나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은 '해리스 캠프 배경음악은 비욘세 '프리덤 (Freedom) ' 를 이야기 해 보자.

미국 흑인의 여신 비욘세:

<출처:동아일보,'비욘세 신곡 가사에 '장애인 비하' 단어가…재녹음 결정' 스크랩>

미국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은 백인 가수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흑인 가수로는 비욘세가 대표되고 있다.

과거 일화를 보면, VMA시상식에서 테일러가 상을 받을 때, 미국 흑인 랩퍼, 칸예 웨스트( Kanye west)가 무대 위로 난입 해 테일러가 받는 상이 비욘세가 받았어야 한다는 말로 싸한 분위기를 만들었었다.

안물안궁을 정말 발언으로 사회적 비난도 있었다.

칸예와 같이 비정상적이고 무조건적인 흑인 인종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비욘세의 팬심이 대단하다.

게다가 지각있는 미국 흑인에게도 비욘세는 선망의 대상이고 그들의 영원한 여신이니 칸예의 맘도 이해는 된다.

비욘세의 노래 또한 대부분 약자의 인권을 사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곳곳에 반영돼 있다.

이런 비욘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비욘세 근황 알리미 역할, 미 대선 유세장 프리덤(Freedom)  울려 퍼져 :

지난 22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대선 캠프 사무실을 방문, 잠재적인 대선후보로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 배경 음악으로 비욘세의 노래 '프리덤'을 사용했다. 이날 유튜브에 올린 첫 캠페인 영상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썼다.

이 노래는 2016년 내놓은 6집 앨범 '레모네이드'의 수록곡인데도 강렬한 음악에  '프리덤'이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외치며 자유를 위해 억압에 저항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어 그동안 흑인들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서 흑인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자주 등장했다.

<출처:연합뉴스,'비욘세 지지 업고 등장한 해리스…'첫 여성 대통령' 기대' 스크랩>

해리스 부통령의 의도대로  비욘세와 '프리덤'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켄드릭 라마 등의 스타 파워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젊은 층이 흡수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인도(타밀)계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의 혼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서 자란 카멀라 해리스는 평소 흑인과 유색인종 및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려 왔다.

현재 '프리덤'은 미국의 흑인과 유색인종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역주행중이다.

 맺는 말:

<출처:연합뉴스,'비욘세 지지 업고 등장한 해리스…'첫 여성 대통령' 기대' 스크랩>

오늘은 '해리스 캠프 배경음악은 비욘세 '프리덤 (Freedom) ' ' 를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었다.

비욘세는 다른 사람이 신의 음악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비욘세는 ‘프리덤’이라는 곡을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운동에 사용할 수 있게 허락했다. 

 

비욘세 팬들 또한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과 인터뷰를 섞어 만든 영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비욘세 외에도 해리스를 지지하는 유명 팝스타들이 많은데 랜 민주당 지지자로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자금 모금에 크게 기여했던 배우 조지 클루니, 오스카상 수상자로도 유명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브래들리 휘트포드, 비올라 데이비스, 셰릴 리 랄프 등이지지 의사를 밝혔다.

미국의 성공한 이민자가 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첫여성 대통령의 탄생의 역사를 우리눈으로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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