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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타이레놀 효능(효과)과 부작용을 쉬운 설명 중요한 포인트 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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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타이레놀 효능(효과)과 부작용을 쉬운 설명 중요한 포인트 집기

by 미영이 오빠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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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미국 영어)오빠 블로그.

 

미국 뿐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진통제는 타이레놀이다.

사실 타이레놀은 그저 브랜드 이름이다.

주 성분이 단일성분으로 아세트 아미노펜( Acetaminophen)이고 이 성분의 약은 한국에서 개발된 브랜드가 여러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으로 방문한 환자에게 의사는 '타이레놀 복용하시면 좀 나을겁니다' 조언을 해준다.

아세트 아미노펜 용어가 어렵고 누구나 쉽게 아는 약으로 설명하다 보니 꼭 찍어 타이레놀을 말한것이다.

 

환자도 약국에 가 진통제를 살때 무조건 '타이레놀 주세요'라고 한다.

잘 알겠지만 그래서 코로나때 한국 약국에서는 타이레놀이 품귀현상이었다 한다.

얼마나 인기있는 진통제인지 말해주는 부분이다.

오늘은 '미국과 한국의 타이레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1. 타이레놀은 역사:

타이레놀의 역사는 19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78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화학자 하먼 노스럽 모르스 미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출처:ebay,타일레논 판매홍보사진, 스크랩>

단일성분 아세트 아미노펜(Acetaminophen) 약물이다.

그래서 타이레놀의 초기 이름을 아세트 아미노펜이라고 불렀죠.

아세트 아미노펜은 아스피린보다 약 20년 앞서 발견됐지만 1887년 독일의 한 의사가 아세트 아미노펜으 심각한 부작용을 주장했다.

숨이 차고 얼굴이 파랗게 되는헤모글로빈 이상(메트 헤모글로빈혈증)사례를 발표하는 바람에 진통제로서 빛을 못봤다.

그때 히트를 친 아세트 아미노펜 사촌 격인 페나세틴과 아스피린이 있었지만 후에 오히려 부작용이 있는 것이 발견됐고 아세트 아미노펜은 메트 헤모글로빈혈증 같은 부작용은 없었다.

오히려 아시피린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아이가 복용했을때는 뇌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요즘도 아스피린은 어린아이에게는 복용시키지 않는다.

 

1955년 타이레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장에 출시되시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진통제와 해열제로 개발되었다.

1970년이 되어서야 성인용 진통제 제품이 출시되었다.

 

2. 미국  타이레놀 vs 한국 타이레놀:

한국사람은 미국 사는 자식이나 지인이 있으면 한국올때 미국 타이레놀 사오라고 한다.

 

미국 마트에는 파는 것은 막~~대용량이고 약 형태(제형)도 정제,캡슐, 액체 등 다양한데다 뻘건 타이레놀 포장에 영어로 막 쓰여있는 타이레놀 종주국이니 더 강하고 뭐라도 한국보다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드나 보다.

타이레놀(Tyrenol)은 제네릭(Generic) 의약품인데  모든 약들이 그렇듯이 약품의 특허가 만료된 후에  다른 나라에서 동일한 유효성분을 사용해 생산하는 약품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쉽게 카피 제품이고 한다.

카피제품이라고 하지만 제네릭 오리지널 타이레놀과 똑같은 성분과 효능으로 합법적이고 식약처에서 승인된 안전한 약입니다.

따라서, 두 나라의 타이레놀 성분은 동일하고 효능에도 차이가 없다.

단지 용량 차이는 있을 수 있다.

 

Click hrer↘

 

 

타이레놀 공식 홍보 (유튜브)

 

 

 

타이레놀 중에 325 mg 짜리가 있고 500 mg 짜리가 있는데 어떤걸 구매하시느냐에 따라 차이 뿐이다.

미국 Extra Strength 같은 센 용량이 있을 뿐이고 용량이 많으니 센것은 당연하다.

한국 타이레놀을 한 알 더 먹는다면 같은 효과가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분들은 아직 미제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미국 타이레놀 인기 짱입니다.

 

단 한국에서는 서방정이 처방전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압니다.

만약 통증이 크서 빨리 진통효과를 보려면 서방정은 피하는게 좋다.

 

한국은 아무래도 대용량은 구매하기가 어렵다.

한국갈때 대용량 사서 부모님들 지인께 한아름 안겨 드리면 좋아들 하신다.

3. 한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진통제(아세트 아미노산 ,Acetaminophen):

펜잘 (Penzal): 우리가 잘 아는 박카스의 동아제약에서 개발한 진통제다. 지금은 판매권으로 인해 종근당에서 판매중이다. 광고 "두통엔 펜잘", "생리통엔 펜잘"과 같은 슬로건이 떠오른다.

<출처:매일경제, 종근당 펜잘, 증상·약효별 맞춤 성분…진통효과 탁월 ,스크랩>

게보린 (Gevorin): 삼진제약의 진통제로 특이한 점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등 여러 성분이 포함된 복합진통제다. '맞다 게보린' .

써스펜 이브 (Suspense Eve): 한미약품에서 개발한 진통제며 이것 역시 게보린처럼 복합 진통제다.

한국 타이레놀(Tylenol): 주로 한국얀센(Janssen Korea)에서 생산학고 다른 한국 제약회사에서도 생산됩니다.

 

다음에 약국에 가면 우리나라 제약사의 진통제를 사보는 것을 권한다.

4. 아픈 곳은  달라도 타이레놀이 만병통치:

희한하게 아픈곳은 저마다 다른데 약국에 가서는 타이레놀을 찾는다.

또 실제로 다 효과가 있다.

해열진통제로서 감기로 인한 열이 나서 해열이 필요한 상황, 전신 몸살, 근육통 등 통증을 감소하는데 효과가 크다.

그 외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증에 의한 열과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 여성들의 생리 기간에 흔한  생리통, 허리 통증, 잇몸 통증 등 통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미국 아마존,타일레논 판매홍보사진, 스크랩>

심지어 실제 두통, 아이들 남편때문에 생기는 심리적인 괴로움, 연인간의 이별의 아픔까지 이 약효가 있다니 대단하다.

한마디로 머리~어깨 ~무릎~발 (동요를 부르자~) 발생하는 통증 다 효과적이다.


색소,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임산부, 유 소아에 투여가 가능하고  이부르펜, 나프록센 등 해열진통제 성분과 비교했을 때 위장 장애 유발이 적다보니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하다.

서방정 (650mg) 을 구매하게 되면 약효가 늦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어 복용하시는 분은 약효가 빨리 안 나타난다고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보통 통증은 염증(관절염 등)이 원인일수도 있으니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만 사드리는것 보다 이부르펜(Ibuprofen)도 사드리자!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라 통증완화, 열감소, 그리고 항염증 효과가 있다. 

단, 타이레놀과 달리 장기간 사용시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5. 타이레놀 부작용:

<출처:미국 아마존,타일레논 판매홍보사진, 스크랩>

 

 

6. 끝 말:

 

진통제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장 많이 먹는 약 중 하나지만  적정 양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아프다고 여러알 막 먹다가는 아픈을 못느끼고 저세상에 가 있을 수 있다.

<출처:시니어뉴스,' [NOW] 저승길도 혼자 알아서 가야하나', 스크랩>

아세트아미노펜의 1일 최대 복용량 4,000㎎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성인에게서 심각한 간손상이 일어난다.

미국은 하루 복용량을 4,000mg에서 3,000mg으로 제한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복용하는 약 중(두통약, 감기약 등)에 아세트아미노펜이 다량 함유된 경우가 많아 우리도 모르는 한번에 같이 복용하다보면 중독의 위험이 될 수 있다.

특히 매일 세잔 이상 음주하거나 가끔씩 폭음을 하는 사람 정말 조심해야한다.

건강한 사람이 진통제 잘못 먹고 간을 이식 받거나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과도한 용량을 먹은 경우 복통, 메스꺼움, 가스유발,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와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무기력, 졸음, 부종, 식은 땀, 혈압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타이레놀의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미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늘은 '미국과 한국의 타이레놀'에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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